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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첫 공개

복숭아의꿈 2024. 1. 2. 15:04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CES 2024에서 생활가전 사업의 핵심 목표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가속화하기 위해 최초로 공개하는 스마트홈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소개했습니다.

 

 

이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스마트홈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여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가사 도우미 기능을 제공하여 스마트홈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고도화된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이 에이전트는 두 다리에 장착된 바퀴와 자율 주행 기술을 이용하여 집 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멀티모달 센싱과 첨단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음성, 음향, 이미지 등 다양한 감지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이 제품은 관절이 달린 두 다리를 활용하여 카펫이나 바닥의 장애물을 우아하게 넘어가는 등 섬세한 동작과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다양한 표정을 통한 풍부한 감정 표현도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로서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홈 허브로 기능하며 가전 제품 및 IoT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카메라, 스피커, 다양한 홈 모니터링 센서는 집 안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전 제어를 지원합니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의 활용 범위는 매우 다양하며 큰 확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집 밖에서 원격으로 반려동물을 감시하고 특정 공간에서만 조명이나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가전 동작을 제어하고 외부 침입과 같은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외출 후에는 현관에서 반려 동물처럼 마중을 나와 환영하며 사용자의 목소리나 표정에 반응하여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추천하고 재생하며 소통합니다. 교통, 날씨, 일정과 관련된 정보를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제공하고 LG 씽큐 앱과 연동하여 복약 시간을 알려주는 등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LG전자는 이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통해 기존의 스마트홈 허브보다 더 능동적으로 작동하여 가사 해방을 촉진하고,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LG전자가 가사 해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혁신하는 결과물”이라며 “더 스마트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