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헤어 드라이기가 있어 소개해보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가 많은 인기가 있었는데요.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못하고 망설이셨던 분들에게 라이펀 SE 헤어드라이기를 소개합니다.
[목차]
라이펀 SE 드라이기 VS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가격
대략적으로 비교해 본다면, 다이슨 슈퍼소닉의 경우 할인을 받는다고 해도 40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라이펀 SE 드라이기의 경우 10만 원 후반의 가격으로 비슷한 성능으로 가성비 제대로 챙기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다양하게 출시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입니다.
디자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라이펀 SE 드라이기의 경우 파스텔톤으로 화사한 느낌을 많이 주었고,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의 경우 조금 더 무거운 색상의 제품들로 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음
라이펀 SE 헤어드라이기 소음 수치는 62dB,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67dB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두 제품 모두 일반 드라이기와 비교한다면, 저소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게
무게에서는 라이펀 SE 드라이기의 압승인데요. 아이들도 편하게 들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407g으로 라이펀 드라이기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의 무게는 어떻게 될까요? 다이슨 드라이기의 경우 840g으로 라이펀 드라이기의 2배 정도의 크기입니다. 하지만 무게가 가볍다고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의 풍량 및 구성품 등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풍량
라이펀 SE 최대 21 m/s 풍량으로 부족하지는 않지만, 다이슨 슈퍼소닉 36 m/s 풍량으로 모터 기술이 뛰어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이펀 SE 플러스 제품 특징
라이펀 SE 플러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가벼운 무게와 그에 맞지 않는 준수한 풍량으로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는 점과, 수분이 함유된 바람으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아래에서 특징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특징
- 망치형 컴팩트 디자인
- 105,000 RPM BLDC 모터 적용
- 21 m/s 강력한 바람
- 냉온풍 순환 기능
- 2억 플라즈마 수분 코팅 기술
- 62 dB 저소음 모터
- 자석형 노즐로 편안한 사용
- 407g의 타사 비교 경량화 적용
- 구매일 10일 이내 100% 환불제 (배송비 포함)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제품 특징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가 있는 제품입니다. 구매 후 가격에 맞는 성능을 보여주어 후기 또한 좋은 편이고요. 또한 여성 스타일에 도움을 주는 각종 브러시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래에서 특징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특징
- 자석 부착형 스타일링 노즐
- 110,000 RPM까지 회전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 적용
- 젠틀 드라이 노즐은 낮은 온도를 유지해 모발 손상을 예방
- 전용 파우치로 여행을 갈 때에도 편하게 사용 가능
- 전용 거치대로 깔끔한 보관 가능
- 높은 수분 함량으로 모발 보호
마무리하며
최근 헤어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에 소개 드린 제품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얘기할 순 없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라이펀 SE 드라이기를 머리를 조금 더 빨리 건조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이슨 슈퍼소닉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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