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4K 빔프로젝터 LG 시네빔큐브 공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CES 2024에서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2018년 이후 LG전자는 LG 시네빔 브랜드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출시하여 홈 시네마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PMA에 따르면 LG전자는 국내 4K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서 약 6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 출하량 기준).

 

 

이번에 공개되는 LG 시네빔 큐브는 새로운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터로, 최근에는 침실이나 테라스 같은 개인 공간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터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4K 해상도를 갖췄으며,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고화질 대화면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품은 1.49k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가로∙세로∙높이 13.5cm∙8cm∙13.5cm)로 휴대하기 용이합니다. 손잡이가 장착되어 거실이나 침실과 같은 원하는 장소로 쉽게 옮길 수 있으며, 손잡이는 360°로 회전하여 본체를 받치는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은색 외관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성능 면에서도 LG 시네빔 큐브는 강력합니다. 4K 고해상도로 최대 120인치 초대형 화면을 제공하며, DCI-P3 색 영역을 154% 충족하고 45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여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표현합니다. 최대 밝기는 500 ANSI루멘입니다.

 

 

특히 자동 화면 및 초점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전원을 켜면 선명하고 균형 잡힌 직사각형 화면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편리합니다.

 

더불어 독자 플랫폼인 webOS 6.0을 채용하여 별도의 기기 없이도 인터넷에 연결하여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디즈니+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이윤석 IT사업부장은 "초소형 디자인과 4K 해상도로 120인치 화면을 구현하는 'LG 시네빔 큐브'로 CES 2024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홈 시네마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